2004년 디종대학에서 시행된 시음회에서는 1964년산 뉘 생 죠르주 두 병을 비교하는 행사가 있었다.
한 병은 스크루캡으로 밀봉한 와인이었고, 다른 하나는 보통 코르크로 막은 와인이었다. 그러나 두 와인의 맛은 크게 다르지 않았고 뚜렷한 차이점이 없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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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님들이 제일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...
"스크류캡은 싼 와인에만 쓰는거 아닌가요??"
세계 와인의 6분의 1은 합성수지 마개로 밀봉되어 있다고 합니다..
그리고 현재 코르크를 대신할 가장 강력한 후보는 스크루캡이 있는데요..
이 마개는 견고하고 성능이 좋을 뿐만 아니라 가격면에서도 천연 코르크와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.
그러나...........
와인 애호가들은 여전히 오래 숙성한 고급 레드와인에 더 점수를 주게 되고.. 부정적인 견해가 제기 되는데요...
저 역시도 오픈할때 스크루 캡이라면 마시기도 전에, 왠지 초~큼~ 가격을 낮게 측정하게 되는데요;;;
무의식중에서도 뇌리에 스치고 지나가는 수많은 편견들...
편견쟁이 갱숙양;;;;;;;;;;;;
호주를 비롯한 신대륙 국가들은 이미 스크루캡을 고가의 와인에 적용하는 사례가 많이 지고 있죠?? ^^
편견을 버리고 스크류캡을 사랑합시다..ㅋㅋㅋㅋㅋ
출처 : 울산와인스토리
글쓴이 : torrione/정경숙 원글보기
메모 : 와인 공부 하자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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